僕は、止まらない。
나는, 멈추지 않는다.
僕は、変わりつづける。
나는, 변화해 간다.
僕は、現状に妥協しない。
나는, 지금에 타협하지 않는다.
僕は、今のあたりまえに満足しない。
나는, 지금의 상식에 만족하지 않는다.
オフィスに 新しいあたりまえを。
사무실에 새로운 상식을.
フォ―バル。
FORVAL. |
決意編 ◁ フォ―バル「新しいあたりまえを」 ▷ 覚醒編 | 僕は、想像する。
나는, 상상한다.
変わっていく自分を、
변화하는 나를,
まったく新しい自分を。
전혀 다른 나를。
そして僕は、
그리고 나는,
今のあたりまえを
지금의 상식을
超えてゆく。
뛰어넘는다.
オフィスに 新しいあたりまえを。
사무실에 새로운 상식을.
フォ―バル。
FORVAL. |
フォ―バル(FORVAL)은 텔레커뮤니케이션, 그룹 네트워크 등을 취급하는 일본 회사인데,
2005년 초 (01/07∼03/31) 일본의 TV를 통해 원빈(ウォンビン)을 기용한 기업 슬로건 광고를 내보내면서
광고 카피를 우리말로 내보내는 파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류'의 열풍을 또다르게 느껴볼 수 있는 대목이지요. |
동영상 전반부의「결의(決意、けつい)」편이든 또는 후반부의「각성(覚醒、かくせい)」편이든,
て형, ます형, ない형 등 일본어 문법의 기초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몇몇 낯설은 단어들를 사전으로 찾아보는 것 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광고카피입니다. |
다만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것으로「新しいあたりまえ」라는 표현이 있겠지요.
여기서「あたりまえ」라는 단어는 우리말로 하자면 '당연함. 마땅함. 예사. 보통. 정상'이라는 뜻의 단어인데요. |
'당연함' 또는 '마땅함'이란 뜻의 예문을 들자면
人間(にんげん)としてあたりまえの事(こと)をしただけだ。
인간으로서 마땅한 일을 했을 뿐이다. |
'예사', '보통' 또는 '정상'의 뜻으로 예문을 들자면
あたりまえにやっていたのでは成功(せいこう)しない。
정상적으로 하다가는 성공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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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りまえのことを あたりまえに |
그렇다면「新(あたら)しいあたりまえ」는 '새로운 당연함' 정도일텐데, 어떤가요? 우리말로 조금 어색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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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슬로건으로「新しいあたりまえ」라고 광고하면서, FORVAL은 이를「새로운 상식」으로 해석합니다. |
그런데「상식」을「常識(じょうしき)」라는 단어를 사용하지않고「あたりまえ」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광고 카피를 만든 이유는
아마도 'FORVAL'은 이제 '새로운 트렌드'이면서도 한편 '당연한 트렌드'라는 인상을 시청자에게 강하게 주려는 의도에서 이겠지요. |
참고로, 이 광고를 내보내는 기업 FORVAL은,「新しいあたりまえ」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商品・サ―ビスを実際に利用するユ―ザ―の立場から情報通信業界が抱える矛盾、問題点を打破するために考えた新しいビジネスモデル。
상품·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정보통신업계가 안은 모순,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서 생각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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