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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말썽이 있었습니다 いろいろごたごたがありました
  祈り(Standard Style) Inori 기도

'TatterTools 1.1.0.2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라는 식의 얘기를 언급하는 글을, 제가 포스팅할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한달이 넘도록 정상을 되찾지 못한 채 방문하시는 분들께 '현재 공사중입니다'라는 제목을 계속 보여드리게 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니..
저도 이런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는군요. (_._) 네, 그렇습니다. 뒤늦게 'TatterTools 1.1.0.2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TatterTools의 정식 버전이 나온지도 꽤 오래되었음에도 저는 클래식 버전이라고 불리우는 옛 버전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 이유는 클래식 버전에서 정식 버전으로 옮겨갈 시, 기존 컨텐트에 포함되어 있는 '일본식 한자'가 망가진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그 바닥의 전문용어를 빌리자면.. 그것은 '문자 코드' 또는 'UTF-8' 등이 운위되는 문제라고 했는데..
그런 쪽으로는 제가 까막눈인데다가, 또 업그레이드하려면 앞서 언급한 '문자 코드'와 관련한 DB 컨버전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클래식 버전을 사용함에 있어 당장 큰 불편이 없고 업그레이드도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 동안 그냥 두고 지내왔던 것이지요.

그런데 지난 가을부터인가 스팸 코멘트와 스팸 트랙백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난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필터링을 했지만 수백, 수천, 수만으로 늘어나는 스팸 코멘트, 스팸 트랙백을 수작업으로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스팸 코멘트와 스팸 트랙백을 수작업으로 지워나가던 중 급기야는 지워서는 안될 코멘트까지 삭제되는 경우가 발생했고
이를 복구하려는 과정에서 기존의 포스트가 사라지는 등,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 지난 11월 1일입니다.

결국 스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TatterTools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블로그 도구의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문자 코드와 관련한 DB 컨버전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했으며
그러기 위해서 그 방면의 전문가인 moonsnow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수술' 또는 '공사'에 들어갔는데..
어렵사리 DB 컨버전을 마치고 DB의 이전까지 마치고 나니, 이번에는 예기치 않게 스킨의 충돌. 허어∼
아무튼 그런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지금의 모습 정도까지는 오긴 했는데,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은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현재 공사중입니다'로 계속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공사'를 여기서 잠시 멈춥니다.

별첨하는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인데 Curio祈り(Inori, 기도)라는 곡입니다.
이 밴드는 1990년대 말에 3장 정도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는 4인조 밴드인데, 나름대로 주목을 받으면서 활동이 기대되었으나,
2000년 보컬리스트인 NOB가 각성제 사용으로 체포되는 바람에 밴드 활동이 휴면상태로 들어가버렸다고 하네요.

이 곡은 1999년 일본의 전국고교축구대회의 테마곡이었다고 하는데, 제가 이 글에 이 곡을 별첨하는데는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인터넷 상의 은어를 하나 빌려서 굳이 말하자면, 으음.. '짤방' 쯤 될까요? ^^*

Pawky
Curio
Pawky

1999-07-28
祈り(Standard Style)

願いばかりが多くて 潰れそうな人を見ていた
なおさら思い悩むその顔に 僕は自分を感じてた

せつなさに息が詰まる 時が過ぎるうちに
僕を取り巻く全ては 変わり続けてくのに

ずっと ずっと 遠く 祈りは高く
穏やかな空の日も 強い雨の日も
噛み締める間もないままに去っていく
寂しい日々はいつも同じ

希望と絶望の 狭間をただ流れ流れて
愛しい人の顔が浮かぶほどに 胸の中にいっぱいになる
ゆっくりと育ちながら 身体のどこかで
眠ってる僕の夢に 光と水をあげよう

ずっと ずっと 遠く 祈りは高く
泉のようにあふれて 花のように舞い
近づいていく 少しづつ少しづつ
こんな僕にも光はある

凍りつくような夜を耐えて 待ち望んだ願いに届けば ほら
世界は今より 限りなく素晴らしい場所に変わる

ずっと ずっと 遠く祈りは高く
追い求めることの 素晴らしさがある
近づいていく 少しづつ少しづつ
寂しい日々を今飛び越え 果てしない喜びをのせて

음악 파일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부되었을 뿐이며 일체의 상업적 목적은 없습니다.
 | 2006/12/09 01:53 | 그리고 | trackback (0) | reply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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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now -  2006/12/09 01:59 comment | edit/delete
대문을 보시고 들어오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혹여나 바로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본 게시물은 사이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도와드리고 있는 moonsnow의 글입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myspitz님과는 무관한 내용임을 미리 알립니다.

현재의 myspitz.com의 컨텐츠는 tattertools(이하 태터툴즈)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태터툴즈의 대부분의 기능에 만족하며 사용중이었으나,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스팸성 댓글과 트랙백의 증가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었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루에 수천건씩 들어옵니다. 그간 이것들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지우고 있었구요.)

태터툴즈가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면서 스팸에 대한 대처방안을 내어놓았고 사용자들이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만,

이곳의 게시물의 특성상 일본식 한자가 많이 사용되는 점,
그리고 그것들이 매끄럽게 이동되지 못하는 문제로 그간 업그레이드가 미루어져 왔습니다.
(저도 직장다니면서 짬짬히 시간을 내다보니 더더욱 그랬구요)

하지만, 더이상 좌시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오늘 드디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합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포스팅에 매달리는 시간보다 스팸 지우는 시간이 더 많아야 되겠습니까.

조금 불편해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2006-11-21 13:00 DB이전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갑니다. 스킨관련 문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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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oonsnow님께서 2006/11/21 13:01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29 edit/delete
단 하루 만에 6만4천개의 스팸 트랙백이 붙어버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두손 두발 모두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딴 소리 곁들이자면, 스팸 트랙백을 겪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 포르노보다 더 지독한 것은 대출알선이라는 것.)
스팸의 문제도 그렇지만 문자코드 문제는 제게 있어 심각한 문제였는데 금번 moonsnow님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아직 여러가지 문제가 남아있지만, 조만간 이 곳이 정상화되리라 믿습니다.

moonsnow -  2006/12/09 02:02 comment | edit/delete
기존버전과의 스킨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여 스킨을 대대적으로 수정중입니다. (거의 새로 만드는 수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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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oonsnow님께서 2006-11-21 17:42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moonsnow -  2006/12/09 02:07 comment | edit/delete
임시로 태터툴즈 기본 스킨으로 변경합니다. 기존 스킨에서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계속 발생하여 여러가지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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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oonsnow님께서 2006-11-22 12:23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someone -  2006/12/09 02:12 comment | edit/delete
moonsnow양, 노고가 많소.

현란한 공사 표지판과 더불어 사무적인 내용의 포스팅에 한순간 당황하기도 했소만,
그간 개인의 독자적 공간에 융단폭격을 가하는 사특한 무리들의 스팸 트랙백으로 인해 불구경하던 객의 입장에서도
어쩐지 개운치 못한 느낌이었던 것은 사실이오.

더군다나 간혹 내가 달아놓은 리플, 그 성스런(당연히 성스런!) 공간 위로
뭔가 부적절한 자본논리의 쓰레기 더미가 쌓여가는 장면을 지켜본다는 것은 불쾌하기 짝이 없는 경험이었소.
객이 이러할진대 주인장의 심정은 이루 말할 나위가 없었을 것이오.
주인장의 정신과 육체는 저간의 극심한 소모전으로 말미암아
이미 계단 저 아래로 굴러 떨어져 더 이상 꿈틀거릴 수조차 없는 지경인 것이오.
이렇듯 무언가 심각하게 어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피의자와 함께 주변의 정서는 그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멀쩡하게 돌아간단 말이오.
이러니 내가, 그리고 주인장이 어찌 미치지 않고 1급수의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가 있겠소!
어느 미치광이의 말처럼 멀쩡한 세상이 자꾸 나를, 우리를 미치게 하는 것이란 말이외다.

사실이지 이런 저열한 자들은 가차 없이 잡아들여 니뽄 Sadism 수준으로 사지를 포박하고,
거시적 안목으로 성감대를 포함한 신체의 모든 곳에 질서 있게 모노레일의 동선을 유지하며 엄숙히 촛농폭격을 무차별 가해
쓰레기 트랙백으로 인해 피폭당한 우리네 정서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따갑게, 화상 입도록 물어야 할 것이오.

좌우간 뒤늦게나마 인터넷이 지닌 스팸에 대한 허약성을 깨달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이 꼴사나운 난입자를 경계하고자
블로그의 보다 근원적 코드에 접근하여 불타는 창조적 희열을 맛보고 있을 moonsnow양에게
격려와 함께 합당한 공로를 인정하여 크게 치하하는 바이오.

블로그 재건에 힘쓰는 moon양을 보니 그간 격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외부의 적과 대치하고 있다는 끈적한(Sadism 아니오!) 동류의식이 형성되는구려.
좌우간 당면한 과제의 조속한 해결과 함께 부디 Album 메뉴도 시급히 복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오.

- 孤雲 유리가면(나도 앞으론 가면 좀 쓰고 다닐까 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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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omeone님께서 2006-11-22 22:16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17 edit/delete
프핫! 유.리.가.면. 쁘하핫! 액션가면에 비한다면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입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예전 '익숙한 그 모습'의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인 듯 싶지 않나요?
하나 둘 따져보면, 어라? 이거 왜 이렇지? 하는 부분이 아직도 많습니다만. (_._)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습니다.

솔잎추출물 -  2006/12/09 02:20 comment | edit/delete
여전하시군요. ㅋㅋㅋ

현재 방문객 상황등등을 고려해볼때 스팸차단은 거의 완벽해 보입니다. 태터 1.1로 갈아탄 이후로는 스팸글이 하나도 없군요.

이것만 보면 대성공인데 생각지도 못한 스킨이 말썽이니..

아무튼 댓글놀이라도 하시라고 임시로 디폴트 스킨으로 갑니다. 공사중일때는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하핫.

힘내서 열심히 하겠슴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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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솔잎추출물님께서 2006-11-22 22:51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liebemoon -  2006/12/09 02:24 comment | edit/delete
홈페이지 시절부터 myspitz story에 왔었는데, 그 익숙한 디자인이 아닌 다른 모습의 이곳을 보게 되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모쪼록 무사히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액션가면님도, moonsnow님도 모두 수고하셔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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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liebemoon님께서 2006-11-23 00:12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25 edit/delete
늘 고마운 liebemoon님. ^^a 익숙하게 느끼시는, 그 스킨으로 이제 돌아왔습니다. 방긋! (아직 손볼 게 많네요..)

액션가면ケイ -  2006/12/09 02:34 comment | edit/delete
가만... 이거, 시간이 왜 이런거지? 지금 새벽 1시..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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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06-11-23 01:01에 작성된 글이나, 당시 TatterTools의 시간대 설정이 잘못되어 이런 글이 올려졌습니다.
         
liebemoon 2006/12/09 02:36 edit/delete
혹시 태터툴즈의 시간대 설정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제 컴퓨터 시계와 코멘트들의 시간을 비교해보니 꼭 외국에서 접속하여 작성한 것들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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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iebemoon님께서 2006-11-23 00:12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Sarak -  2006/12/09 02:38 comment | edit/delete
문득 다시 찾아보니 아무 것도 남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시간이란게 그런걸까요?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케이님도 잘 지내시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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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Sarak님께서 2006-11-23 20:11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41 edit/delete
Sarak님, 오랜만입니다. 보다시피 ^^a 여기는 상황이 요즘 이렇답니다.
일단 <공사중> 팻말은 내렸습니다만, 아직 수정하고 복구해야할 것이 여럿 된답니다. 주말까지 끝내야 할텐데.

검은새 -  2006/12/09 02:43 comment | edit/delete
뭔가 새로운 글이 뜰 때가 되었는데... 싶었더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moonsnow 양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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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검은새님께서 2006-11-25 10:30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45 edit/delete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작업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그러니까 오늘 내일 중으로 myspitz story .. 이 곳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램은, 사실, 매 주말마다 하면서, 11월을 넘겼던 것입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니 좋은 점도 있군요.
바쁘셔서 요즘 안오시는 건가 했던 분들, 방문하긴 하는 듯 싶지만 글을 남기지 않는 분들, ^^a
그런 분들이 글을 남겨주시니까요. 방긋방긋.

cafeterrace -  2006/12/09 02:47 comment | edit/delete
가끔 들어와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 읽곤 하는데요,
이런 공간이 그냥 유지되는 게 아니었다는 사실.. 이제야 알았네요.
다들 너무 괜찮은 분들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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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cafeterrace님께서 2006-11-27 20:44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48 edit/delete
지금처럼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여기를 찾아주시지만 이렇듯 인사 나누기는 처음인,
cafeterrace님과 같은 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갑고도 즐거운 일입니다.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이 곳의 물리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도메인 유지비용, 계정 유지비용은 사실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이런 사태를 직면하면서, 저의 어줍잖은 횡설수설에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신 방문객들의 소중한 글들을,
저의 횡설수설과 함께 제대로 유지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더군요.
어떤 경로를 통하여 cafeterrace님이 이 곳을 찾아주시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가끔 조용히 들려주셨듯이)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시고, 그리고 앞으로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답니다. ^^a

moonsnow -  2006/12/09 02:51 comment | edit/delete
그간 저를 괴롭혀온 문제는, [기존의 스킨을 사용할 시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다른 스킨 써서 오픈하면 되지 않겠는가?]하는 질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스킨은 myspitz님의 텍스트와 어울릴 수 있도록 픽셀단위까지 조정해둔 스킨이기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간 태터툴즈 배포 사이트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만, 그 문서에도 없는 치환자들이 있고..
그것들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발견하였습니다.
우선 댓글 문제는 수정되었기에 기존 스킨으로 전환합니다. 나머지 문제도 조금씩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작업하는 놈(어쩌다가 제가 [양]이 된거죠? -_-;;)이 직장인이라는점, 월말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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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moonsnow님께서 2006-11-28 08:30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2:56 edit/delete
가로 스크롤바 문제, 사라진 Easter Egg(?) 복구, 카테고리에서의 배경색 문제, 검색 결과 도출 문제, 방명록 문제.
과거 백업/복원 시 오류 발생하던 문제점이 정식버전에서는 괜찮은지. 암튼 .. 시간 나는대로 점검해봐주시기 바랍니다.

someone -  2006/12/09 02:58 comment | edit/delete
과인의 댓글 테스트...
처연한 밤이오.
오늘은 성의신의 해금 가락에 의탁해 저잣거리를 떠도는
짐의 염(myspitz.com의 재건)을 달래보는 중이오.

비파와 얼후 못지않게 가슴을 찢어발기는 애잔한 2현의 가락이
재건의 염을 이루지 못한 작금의 애타는 행보를 안타까이 슬퍼하는 듯 허오.

아 무상하여라~
楓은 남루하게 흩어지고
花鳥風月의 기품 넘치던
그 시절 만 백성의 正夢은
언제 다시 기약할 수 있으리오...

인디고 지평선을 망연히 바라보는
이내 심정을 부디 헤아려주오.

但雲 유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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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someone님께서 2006-11-29 00:02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3:01 edit/delete
문제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지 벌써 한달도 넘게 지났습니다.
일단 기존의 'myspitz' 스킨을 살렸으나, 아직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인 someone님의 댓글 테스트, 크어.. 스핏츠의 음악을 이렇듯 사랑하신다는 말씀. 방긋.

솔잎추출물 -  2006/12/09 03:03 comment | edit/delete
많이 비슷해지지 않았습니까?

예전 모양새가 100% 다 기억이 안나는 퐝당한 시츄에이션이...젠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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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솔잎추출물님께서 2006-12-02 17:00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3:15 edit/delete
단 한편의 글도 포스팅하지 못한 채 11월이 지나가 버렸지만, 어느 정도 복구가 된 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 서울/부산 오가면서도 오프라인으로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점, 무척 아쉽습니다만.. 조만간 미팅, 가능하겠지요.

마녀 -  2006/12/09 03:06 comment | edit/delete
ただいま!!

제가 '드나들지 '않는 동안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유명한 음식점에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한마디씩 하는 모습같네요.
저도 한자리.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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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마녀님께서 2006-12-09 01:39에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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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가면ケイ 2006/12/09 03:18 edit/delete
시즈오카..의 마녀님? 오랜만에 뵙는 듯 싶군요.
저는.. 11월 내내, 그리고 12월에 들어서서도 개인적으로 무척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녀 -  2006/12/09 03:06 comment | edit/delete
앗!!!
이런일이 벌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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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마녀님께서 2006-12-09 01:41에 남기신 글입니다.
해당 글이 당초 첨부되어있던 본문이 삭제될 예정이므로 이 글에 옮겨서 첨부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액션가면ケイ 드림.
         
액션가면ケイ 2006/12/09 03:21 edit/delete
최근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에서의 일을 두고 하는 말씀이시라면, 네.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군요.

celli -  2006/12/09 12:38 comment | edit/delete
아이고;; 그래도 지금은 괜찮은 모습 같은데...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_^
         
액션가면ケイ 2006/12/09 12:58 edit/delete
celli님.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celli님께서 <일단.. 공사중 팻말 잠시 내리고> 상황 이후 첫 댓글을 붙여주신 셈이네요.
요즘 어떠신가요? 만화책과 전공서적 사이에서 헤엄치는 중? ^^a

celli님처럼 또는 liebemoon님처럼 컴퓨터에 능숙한 블로거이고 싶다, .. 는 생각을 요즘 자주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뭐~ 안되겠지요. 요즘 '어떤 일로' 실감했답니다. 새롭게 뭔가 공부한다는 거.. 그거 정말, 아니라는 거. (_._)

마녀 -  2006/12/09 21:26 comment | edit/delete
저의 두번째 답글에서 언급된 '벌어진 일'은 제 첫번째 답글 바로 위에 있었던 someone님의 긴 글이 제가 '확인'을 클릭하는 순간 없어졌던 일입니다. 혹시 감지 못하셨나요? 제가 착각했나요?

네, 저 아직 시즈오카에 있는 마녀입니다.
한동안 스핏츠도 듣지 않고, 지냈습니다만, 결국, 목말라 지는 군요.
스핏츠를 다시 들으니, 이곳이 생각나는 건 당연지사이고.

안타깝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씀드리는 편이 낫겠죠.
그리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끝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하느님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 허락하신답니다.
힘냅시다. 무리는 하지 마시고.

'공사'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12/09 22:19 edit/delete
거두절미하고 그저 <이런일이 벌어지는 군요> 라고만 하시니, 무슨 일인지 제가 알 리가 없었네요.
제가 감지 못하고 자시고 .. 가 아니라, 제가 앞서 다른 댓글을 옮기면서 누차 얘기했던 그 절차에 따른 것입니다.

마녀님께서 아마도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신 듯하여, 상세히 서술하자면,

바로 그 someone님의 댓글을 포함하여 (지금은 이 포스트에 첨부되어있는) 대부분의 댓글은
앞서의 <현재 공사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첨부되어있던 댓글들이었으나,
금번 대외적으로는 공사를 일시 중단함에 따라 (내부적으로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첨부하셨던 해당 포스트의 첨부 댓글 모두를 현재의 이 포스트로 옮긴 다음, 삭제 처리되었다는 것입니다.

마녀님께서 댓글을 붙이시던 2006년 12월 9일 01시 39분∼41분경에는 바로 그 작업이 막 진행되던 시점같습니다.
someone님의 긴 글이 없어졌던 것을, 제가 감지 못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순간 제가 직접 그 댓글을 ① 현재의 포스트에 옮겨 붙이고 ② log in/out을 거치면서 확인 후 ③ 삭제한 것입니다.

마녀 -  2006/12/10 18:50 comment | edit/delete
그러고 보니 포스트가 바뀌었군요. 이제 이해가 갑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니,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12/10 23:46 edit/delete
절대주소를 입력하여 들어올 때 이미지 파일의 화면 출력이 안된다는 점, 화면 출력에 있어서 scroll bar 문제,
방명록에서 넘버링과 아이콘 등이 사라졌기에 그에 맞추어 레이아웃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
엉뚱하게 동작하는 LINK, 추가/삭제해야할 메뉴의 LINK, 사라진 예전 데이타 복구,
머리 싸매고 잇으나 현재 도대체 답이 나오지않는 '입맛에 맞는' 검색 결과 출력 문제,
데이타 백업/복구 시 나타나는 과거의 오류가 1.1.0.2 버전에서도 다시 나타나는지 테스트 문제, 등등.
아직 자잘하게 또는 골싸매고 처리해야할 기술적인 문제가 여럿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에디터가 익숙치 않아서도 고민스럽습니다. 아울러 안먹히는 몇몇 html tag 때문에도요.
예를 들자면, 어줍잖은 글쓰기를 딴에 감추고자 문단에서 gradation 효과를 주고 있었는데..
IE전용 tag가 먹히지 않는 탓에, 더 이상 그런 식으로 글에다가 '분칠'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포기.
에디터가 익숙치 않은 것은.. 조금 골치 아픕니다. 에디터가 익숙치 않으니, 새글 쓰기가 귀찮아(?) 지는군요.

이렇게 써놓고보니.. 마녀님은 지루하게 느낄 이야기군요. 암튼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마녀 -  2006/12/11 01:56 comment | edit/delete
소~올찍히, 거의 못알아듣는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저만 읽는 거 아니니까, 신경쓰실 건 없구요.
당장 급한 거 아니면, 한 숨 돌리고 하셔도 괜찮은 거 아닌가... 여유잡다가,
'새 글 쓰기가 귀찮아 지는...' 대목에서는 ... 조마조마 하네요.

이곳을 찾을 때 「日なたの窓に憧れて」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예상못한 상황으로, 정작, 스핏츠 이야기 꺼내기가 좀 그런 거 같은데. いかがですか?
제가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건가요?
         
액션가면ケイ 2006/12/11 10:04 edit/delete
현재 공개되어있는 109개의 포스트 중에서 스핏츠(スピッツ) 관련 포스트는 65개입니다. (category 메뉴 참조)
즉, 이 포스트 말고도 스핏츠 이야기를 꺼낼만한 포스트는 있지 않나.. 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굳이 '포스트 본문과 직접 연관있는 댓글' 만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마녀님께 '직접 블로깅을 해보시는것이 어떠신지?'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블로그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스핏츠 이야기든 다른 이야기든) 직접 펼쳐보는 것도 좋겠지요.
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보여주신 필력으로 미루어 보자면 마녀님의 그것은 엔간한 블로그 포스트보다 왕성하시니까요.

마녀 -  2007/02/16 09:56 comment | edit/delete
지금 들으니, 기타 소리가, 전주와 마지막 부분의 기타 연주가 서늘~ 하네요.
정신이 조금씩 드는 거 같네요.
또 오늘 하루의 시간들을 무슨 일들로 채워가야 합니다.

탈없이 잘 지내십시오.
         
액션가면ケイ 2007/02/16 20:25 edit/delete
언젠가 일본 여행 중에, 숙소의 TV화면에서 see you, see me 라는 곡을 접한 적 있었는데,
맘에 들어서 그 다음 날인가 음반가게에 가서 구입했던 것이 바로 Curio의 CD였습니다.

명절은 시즈오카에서 지내시나 보군요. 명절 행사 의무에서 해방되었다는 기분으로, 편안히 지내시기를.

         
마녀 2007/02/17 00:32 edit/delete
아무 생각없이, 일본 달력보고 귀국 날짜를 정했는데, 얻어 가지고 있는 한국달력을 보니, 설 다음주 더군요.
작년설 지내고 왔으니까, 10년만에 한 번 빼먹는 셈이 됩니다. 될대로 되겠지요.
아무 생각없슴다.

주인장도, 잘 지내시길.

마녀 -  2007/05/20 14:16 comment | edit/delete
그러니까...
'粉雪' 가 이 앨범에 있는 건가요?
처음에도 듣기 편했던 거 같은데, 이들이 만들어내는 '粉雪'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군요.
         
액션가면ケイ 2007/05/20 20:16 edit/delete
CD꽂이를 뒤져봤습니다. Curio의 앨범이 4장 있더군요.
단명한 밴드이기 때문에, 아마.. 레귤러 앨범은 이게 전부 다가 아닌가 싶네요.

1997년 발매 Hybrid (ひまわり가 수록된 데뷰 엘범)
1998년 발매 Sweet & Bitter (언급하신 粉雪 그리고 君に触れるだけで 수록)
1999년 발매 Pawky (제가 이 밴드 음반을 사게 만든 See You, See Me 그리고 이 포스트 BGM으로 사용한 祈り 수록)

위 3장의 정규앨범은 절판되어 구하기 힘들었다가 2007년 4월 재발매되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의 이야기입니다만)

4장이라 해놓고 3장만 얘기해서 갸웃하시겠군요. 나머지 한장은 2002년 발매 Glitters 입니다.
따로 언급한 것은 위 3장과는 그 라인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Curio 원래의 라인업은
보컬과 색소폰의 NOB, 베이시스트 KASSAI, 드러머 BRITAIN, 기타리스트 AJA, 이렇게 4명이었습니다.
이런 라인업으로 위 3장의 앨범을 발표했던 Curio는 (앞서 포스트 본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2000년 보컬리스트 NOB가 각성제 사용으로 체포되어 활동이 휴면상태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후 2002년 11월 앞서 언급한 앨범 Glitters가 발매되었고, 이 당시의 라인업은
기타리스트 AJA가 빠지고, 새로운 기타리스트가 들어오고 또 키보디스트가 새로 들어와서 모두 5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Curio의 粉雪(Konayuki, 가랑눈) 이 곡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를 참고바랍니다.
속도가 버벅거려서 감상하기 힘드시겠지만, 한번 꾹 참고 끝까지 다운로드되고 나면 나름 여유있게 감상 가능합니다.
참고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됩니다. 즐감하시기를.
http://www.youtube.com/watch?v=FVwlwgt0E6U&mode=related&search=

노랫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Ah-アスファルト濡らす雨音が消え
空から雪が舞い降りた 僕の掌に

小さな明かり一つで ときめいた夜
いとしい日々で変わる景色
いつしか街しめらす 冷たい風
銀色に輝き 消える

いつの間にかこの胸に突き刺さる
刺のように深く残るだろう

Ah-愛することさえ ままならぬ僕は今も
嘘をつく事で すり抜ける日々
Ah-君をなくした時に初めて
一人に震える自分を思い知らされ

気持ちのすれ違いで分からなくなる
今以上愛せるのかなんて…

君を濡らす 降り止まない雪のように

冷たいのは そぅ… 僕の心…

Ah-両手を伸ばして 雲のかけらつかまえる
止みそうも無い 白い粉雪

Ah-街の明かりも 薄れていって
ゆっくり朝が近づく  長い夜明ける

Ah-君をなくした時に初めて
一人に震える自分を思い知らされ

両手をのばして 雲のかけらつかまえる
やみそうもない 白い粉雪…
Ah-アスファルト濡らす 雨音が消えても
まだ…心の痛手は 今も消えぬまま…

마녀 -  2007/05/21 00:24 comment | edit/delete
네, 잘 들었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그런데, 옆에 보니 레미오로멘 노래들이 있어서, 그만...
덕분에, 보고싶었던 레미오로멘의 코나유키 비디오를 봤네요.
감사합니다.
         
액션가면ケイ 2007/05/21 23:08 edit/delete
얼마 전 제 친구가 자신의 mp3플레이어의 이어폰을 제게 건네며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들어본 적 있냐고 물어보길래, レミオロメン같다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함박웃음을 짓더군요.

レミオロメン의 Summer Live“Stand By Me”Live가 담긴 CD Flash And Gleam를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쯤에 함께 주문한 다른 CD들과 함께 들어볼 수 있을 듯 하네요. 그 앨범에 粉雪도 있더군요.

Curio의 粉雪도 나름 괜찮았나요? 저는 다음 주에 レミオロメン의 粉雪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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